영화리뷰
내부자들
공익을 위해 사적으로 만나선 안 될 사람들 민주주의 안에는 사회적 형평성이라는 것이 있다. 부당한 이익을 취하면 안 되는 것이다. 특정 직업군들 끼리 모이게 되면 법이나 사회적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하여 물질적 이익이 그들을 위해서만 쓰이게 된다. 이런 사례가 늘어나고 횟수가 잦아지면 사회전반적인 유동성 자금은 돈 많은 그들 사이에서만 거래되고 저소득 계층에는 유동성 자금이 상대적으로 훨씬 적게 흐르게 되어 항상 부자만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가난하게 되는 것이다. 이른바 부익부 빈익빈이 극한으로 가게 되는 계기가 되고, 이런 기간이 길어지면 저소득계층은 열심히 해도 안되기 때문에 희망이 사라지고 사회 전반적으로 감정적 경제 분위기는 침체가 된다. 이 영화에서는 그런 경우의 결과를 보여준다. 정치인, 재..
2023. 1. 2. 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