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패컬티, 청소년들의 반항기가 지구를 구하다.
불량아, 외톨이 그리고 외계인의 조화 사회적 문제가 되는 존재는 수 없이 많다. 도시의 삶이든, 시골의 삶이든 어디든지 존재하는 사회가 있다. 그건 학교라는 사회와 직장이라는 사회이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 있다. 그건 어른은 아이가 자란 존재이다. 즉, 어린이, 청소년들 사이의 문제는 어른들 사이에서도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어른들의 사회라고 해서 유치하고 치졸한 어릴 적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형태만 다르지 어린 시절의 문제가 어른이 되어서도 나타난다. 영화 패컬티는 1999년에 개봉된 불량아, 외톨이등 지금도 문제가 되는 청소년들이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다. 그것도 금기시되는 마약으로 이겨낸다. 학교라는 사회에서 불량아와 외톨이들이 마약으로 외계인을 물리치는 영화다..
2022. 11. 8. 22:40